2월 9일, 한국의 황대헌 선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해 한국 대표팀에게 이번 동계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겼다. 이에 황대헌 선수와 한국 대표팀에게 주한 중국대사관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를 보내며, 싱하이밍 대사님의 진심어린 축하의 뜻을 전한다. 중국 국민들도 황대헌 선수의 뛰어난 기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어 중한 양국 국민의 진실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올림픽이 무한한 매력을 갖는 이유는 더 빠르고, 더 높고, 더 힘찬 경기 스포츠 수준을 보여줄 뿐 아니라, ‘다 함께하는’ 스포츠 정신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중한 양국 선수들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선전하고, 많은 것을 얻고, 또 좋은 성적을 거두어 양국과 양국 국민들에게 영광을 안겨주고 중한 국민 간의 우호적인 감정을 더욱 빛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베이징 올림픽과 중한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중한 우호 협력 관계가 더욱 크게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