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하이밍 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 만나
2022-12-14 16:12

12월 14일, 싱하이밍 대사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만났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민을 대표해 싱하이밍 대사의 방문을 환영했고,경기도는 중국과 교류가 활발하고 긴밀해 양국의 지방 교류 방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 이미 중국의 8 (省)·시(市) 우호 교류 협력 관계를 수립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한국 산업 경제의 중추로 반도체,바이오,인공지능,빅데이터 첨단 기술력 향상에 힘쓰고 있으며,앞으로 한중 지방 교류 방면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발휘해 무역,투자,인적왕래,관광,스포츠 분야에서 중국의 지역 (省)·시(市) 함께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관계를 한층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중한 양국은 수천 년의 우호 교류 역사를 갖고 있는 우호적인 가까운 이웃으로, 수교 이후 30 동안 양국은 분야 협력에서 많은 성과를 얻었다고 말했다.또한 얼마 성공적으로 폐막한 중국공산당 20 전국대표대회에서, 중국은 계속해서 확고부동하게 평화 발전의 길을 걷고 대외개방의 기본 국책과 상호 이익과 상생의 개방 전략을 확고히 견지할 것을 강조했다면서,이것은 모든 국가에게 중요한 호재이며 중한 관계와 한국,그리고 경기도의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지방 교류는 양국 관계의 중요한 부분이라며,경기도는 지리적 위치가 우월하고 산업기반이 탄탄하여 중국과의 협력에 있어서 천혜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다. 대사는,중국대사관은 경기도와 함께 양국 지방 우호 교류와 실무적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향후 30 중한 관계가 발전을 이루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