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하이밍 대사 오영훈 한국 제주도지사 만나
2023-02-16 08:25

2월 8,싱하이밍 대사는 오영훈 한국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만났다.

싱하이밍 대사는,중한 양국은 이사갈 없는 가까운 이웃이며 이익이 융합되고 서로 윈윈하는 협력 파트너라고 하면서,글로벌 경제의 하방 압력이 커지는 악조건 속에서도 2022 중한무역액은 오히려 증가해 3623 달러에 달했으며,한국은 중국의 2 무역상대국이 되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현재 중국 경제가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지역의 코로나19 유행이 안정적인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며,동남아·유럽을 비롯한 많은 국가들이 잇달아 문을 활짝 열고 중국인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얼마 오영훈 도지사가 중국인 관광객들의 조속한 방문을 기대한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해 많은 중국 네티즌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하면서,오영훈 도지사가계속해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발휘해 한국과 중국이 서로 마주보고 나아가도록 추진하고 양국 국민의 왕래가 조속히 정상화될 있도록 더욱 많은 편의를 제공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아울러 중국은 한국과 함께 양국 경제무역 협력과 인문 교류를 지속적으로 심화하여 양국 관계의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전했다.

  오영훈 도지사는, 한중 양국은 서로 인접해 있고 우호 교류의 역사가 유구하며 호혜적인 협력을 긴밀히 해왔다고 말했다.이어제주도는 양국 수교 이래 중국과의 인적 왕래와 경제 무역 협력이 날로 활발해지면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한국 관광지로 떠올랐다고 하였고,제주도는 하루 빨리 중국인 관광객들이 방문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제주도청은 한국 방역 기관과의 소통과 조율을 강화해 중국인 관광객의 제주 무사증 입국에 대한 정책적 장애물을 조속히 해소할 있도록 힘쓰고중국인 관광객을 언제든 맞이할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양국 관광 교류 협력을 활성화함으로써 중한 관계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