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친강, “제2차 세계대전 후 국제질서를 지키는 것은 신성한 책무”
2023-04-21 14:23

2023 4 21친강중국국무위원외교부장은 '중국식현대화와세계' 블루홀포럼개막식에참석해기조연설을했다.

친강외교부장은, 최근중국이 “규칙에기초한국제질서도전한다거나 “무력이나협박으로대만해협의현상을일방적으로바꾸려시도한다”, “대만해협의평화·안정을파괴한다라는기이하고황당한이야기를자주듣는다고하면서, 이러한발언은최소한의국제상식과역사정의에위배되며, 논리는황당하고결과는위험하다고밝혔다.

또한 중국은2세계대전사상자가가장많았던반파시스트동맹국하나이자, 유엔헌장에서명한최초의창립회원국으로서유엔의권위를수호하고2세계대전이후국제질서를수호하는것을신성한책무로여긴다고말했다. 아울러 유엔헌장의취지와원칙, 국제법과국제관계의기본준칙을준수하는있어중국은가장좋은기록을가지고있으며, 중국은어떤국가나국가집단이일깨워필요가없다고말했다. 그러면서누가 유엔에 대해의견이합치하면쓰고합치하지않으면버리고, 누가국제질서를파괴하고, 누가 패권·집단따돌림·패도를추진하는지에대한공론이있다고말했다.

친강외교부장은대만은예로부터중국영토의불가분의일부이며양안은하나의중국에속해있다는것이대만의역사이자현주소라고강조했다. 또한대만의중국회귀는2세계대전이후국제질서를구성하는일부분으로, 이는 '카이로선언'분명히명시되어있으며, '포츠담선언'에서명확하게제시되었다고하면서, 오늘날국제규칙을파괴하고, 일방적으로현상을바꾸며, 대만의안정을파괴하는자는중국대륙이아니라, '대만독립'분열세력과 '대만독립'이용하려는소수의국가들이라고하였다. 또한그들이정의하는규칙, 현상, 안정은본질적으로하나의중국정책을공허하게만들고중국을 ‘평화적으로분열'시키는것이며, 2세계대전의역사를왜곡하고전후질서를전복시키며중국의주권을짓밟는행위라고덧붙였다. 아울러 14중국인은이에절대용납하지않고되찾은중국의영토를다시는잃지않을것이라고하였고, 수립된전후국제질서는절대전복될없다고전했다.

친강외교부장은국가주권과영토완정성을수호하는것은당연한도리라고하면서, 중국은국제질서를내세워국제공리(公理)훼손하는일을하는세력들에게, 대만문제는중국의핵심이익핵심이며, 누가하나의중국원칙에대해일을꾀하려고하든지우리는결코소홀히하지않을것이고, 누군가중국의주권과안보에대해행동을취하더라도우리는결코물러서지않을것임을엄정히통고한다고하였다. 이에대만문제에서불장난하는자는반드시불에죽을것이라고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