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운림, 반국가분열법에 대한 대만독립분자의 공격과 관해 담화발표(2005/03/12)
2005-03-13 00:00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만사업판공실과 국무원대만사무판공실주임 진운림은 11일 베이징에서 소수의 대만분렬분자들이 <반국가분열법>을 악렬하게 중상하고 공격한것과 관련하여 기자들을 상대로 담화를 발표하였습니다.

진운림은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제정한 <반국가분열법>은 최대의 성의와 최대의 노력으로 평화통일전망을 쟁취하는 우리의 일관한 주장을 구현하고 또한 나라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고 대만독립을 절대 용서하지 않은 전 중국인민의 공통한 의사를 구현하였기 때문에 해내외 중화 아들딸들의 보편적인 찬성과 옹호, 지지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소수 대만독립분자들은 수단을 가리지 않고 <반국가분열법>을 악렬하게 외곡하고 광범한 대만동포들을 오도하고 기만하였으며 대륙을 적대시하는 정서를 불러 일으켰다고 했습니다.

그는 양안관계를 또다시 위험한 변두리로 몰아 넣으려는 대만독립분렬세력의 행동은 해내외 중화 아들딸들의 강렬한 분노를 자아냈다고 했습니다.

진운림은 광범한 대만동포와 사회 각계 유식한 인사들이 대만독립분렬세력의 기만과 속임에 넘어가지 말고 대만해협정세가 평화롭고 안정된 방향으로 따라 발전하도록 공동으로 추동하기를 진심으로 희망하였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