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기업 책임자, "삼통" 실현 대만당국에 희망(2006/5/4)
2006-05-04 00:00

 

중국국제방송국 보도에 의하면 대만 <천하>잡지가 최근에 섬내 1000개 대기업 수석 집행관을 상대로 진행한 조사는 70% 이상의 대만 대기업 책임자가 양안이 "삼통"을 조속히 실현할것을 대만당국에 희망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는 양안관계는 대만 대기업 수석집행관들이 가장 관심하는 의제라는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70% 이상의 수석 집행관들이 현 양안관계정세가 기업경영에 불리하기에 앞으로 2년간 양안사무 개방을 시정의 첫째가는 과업으로 삼고 특히 "삼통"을 조속히 개방하며 다음으로 양안관계를 개선할것을 대만당국에 희망했습니다.

설문조사를 받은 수석집행관이 관리하는 기업중 절반이상은 대륙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산업분류로 볼때 약 70%의 제조업 기업이 이미 대륙에 투자했고 40% 이상의 금융업 수석집행관들은 앞으로 5년간 대륙에 와 투자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