臺獨세력의 2.28봉기 왜곡, 동포들에 피해를(2007-3-1)
2007-03-01 00:00

 

중국국제방송국 보도에 의하면 중국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이유일 대변인은 28 대만독립분열세력이 "2.28"봉기사실을 왜곡한 것은 대만사회계층과 사회대립을 조성 했으며 저들의 대만독립분열활동을 부추겼다고 하면서 이런 행위는 광범한 대만동포의 이익을 손상시켰다고 주장 했습니다.

이유일 대변인은 이날 베이징에서 있은 보도발표모임에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1947년에 발생한 "2.28"봉기는 대만동포들이 당시 국민당 당국의 전제통치를 반대한 애국, 민주, 자치운동이며 중국인민해방투쟁의 부분이라고 주장 했습니다.

이유일 대변인은 대륙측은 대만동포들이 지역에 관계없이 화목하게 지내기를 바라며 양안동포들이 교류를 강화하고 이해를 증진하며 공동으로 양안관계와 평화발전의 밝은 전망을 도모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