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코소보의 일방적인 독립 선포 주목(2008-2-19)
2008-02-19 00:00

 

중국 외교부 유건초 대변인은 18 발표한 담화에서 코소보가 일방적으로 독립을 선포한데 대해 중국은 아주 주목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한데 따르면 코소보 의회는 현지시간으로 17 특별회의를 소집하고 코소보 독립선언을 통과하고 코소보가 세르비아에서 탈리해 독립한다고 선포했습니다.

 

유건초 대변인은 코소보문제의 해결은 발칸지역의 평화와 안정, 국제관계의 기본준칙과 안보이사회의 권위와 역할과 관련된다고 하면서 중국은 시종 세르비아와 코소보 쌍방이 담판을 통하여 모두 접수할수 있는 방안을 달성하는 것이 코소보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도라고 인정한다고 했습니다.

 

유건초 대변인은 코소보가 일방적으로 행동을 취하는 작법은 일련의 후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고 발칸지역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코소보에서 민족사회를 건설하는 목표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이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유건초대변인은 중국은 세르비아와 코소보 쌍방이 국제법 기틀내에서 계속 담판을 통하여 타당한 해결방법을 모색하고 발칸지역의 안전과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할것을 호소하며 국제사회는 이에 적극적인 조건을 창조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대만이 코소보의 독립을 "승인" 가능성이 있지 않는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유건초 대변인은 주지하다싶이 대만은 중국의 부분으로서 이른바 "승인" 권리와 자격이 없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세계에는 하나의 중국만 있으며 중화인민공화국정부만이 중국의 유일하게 합법적인 정부이며 대만은 중국 영토의 갈라놓을수 없는 한부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유건초 대변인은 이는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공동인식으로서 중국은 어떤 조직이나 개인이 어떤 방식으로든지 대만을 중국에서 분열하는것을 견결히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모든 대만분열 시도는 기필코 실패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