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협력기구는 17일 발표한 성명에서 대만당국이 "유엔가입 공민투표"를 추진하는 것을 반대했습니다.

성명은 상해협력기구 여러 성원국들은 진수편 당국이 2008년 3월 22일 대만 "유엔가입 공민투표"를 진행하려고 시도하고 있는데 대해 반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성명은 이는 "유엔헌장" 관련 규정에 어긋나는 것이며 대만 해협지역 정세의 긴장을 초래하고 지역 안정과 인민들의 복지와 안전에 위협으로 된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대만은 중국 영토에서 갈라놓을 수 없는 한부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은 상해협력기구 여러 성원국들은 시종 대만문제와 관련한 중국 정부의 입장을 지지할 것이며 이른바 대만의 "독립"을 도모하려는 모든 시도를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유엔과 기타 국제기구에 가입하려는 대만의 시도는 헛된 짓이고 위험한 행동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