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화교, 대만의 유엔가입 공민투표 반대(2008-03-20)
2008-03-20 00:00

 

인도네시아와 인도, 베닌의 화교, 중국인 단체는 최근에 각기, 성명을 발표하고 좌담회 등의 방식으로 대만당국의 "유엔가입 공민투표" 추진을 반대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언론이 19 전한데 따르면, 인도네시아 화교포럼 주석인 여맥풍, 인도네시아 중국인 중국 평화통일 추진협회 주석인 임홍을 망라한 여러명의 인도네시아 화교단체 인사들은 일전에 발표한 성명에서 대만당국의 "유엔 가입 공민투표" 추진을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그들은 행위는 대만해협 지역과 인도네시아를 망라한 아태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엄중한 위협을 주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인도 봄베이 화교와 중국인 대표들은 17 봄베이에서 좌담회를 갖고 대만당국의 "유엔 가입 공민투표" 추진을 반대했습니다. 회의 참가 대표들은 대만당국의 행위의 본질은 "법적인 대만독립"으로서 실패로 종말짓기 마련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베닌 평화통일 추진회와 화교 중국인들은 일전에 베닌의 경제수도 코토누에서 "독립반대, 통일 추진" 좌담회를 열고 진수편 당국의 "유엔 가입 공민투표" 추진, "법적 대만독립" 시도와 조국 분열 흑심을 폭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