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사회질서 안정회복(2008-3-18)
2008-03-18 00:00

 

챵바 푼코 중국 티베트 자치구 주석은 17 베이징에서 라싸시는 이미 안정세를 보이고 있고 사회질서도 안정을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챵바 푼코 주석은 중국 국무원보도사무실에서 17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이 표시했습니다.

 

챵바 푼코 티베트자치구 주석은 14 라싸시에서 발생한 엄중한 폭력범죄사건은 달라이집단이 조직적으로 획책하고 국내외 티베트독립세력이 결탁해 저지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관원은 이번 사건에 대해 티베트의 여러 민족 인민들은 강한 분노와 비난을 표시했고 티베트자치구는 신속히 대응해 폭력범죄활동을 평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챵바 푼코 주석은 분열을 반대하고 조국통일을 수호하며 사회안정을 수호하려는 티베트 여러 민족 인민들의 결심은 견정하다고 소개하고 티베트의 안정을 파괴하고 분열을 조장하려는 어떤 시도도 인심을 얻지 못할 것이며 기필코 실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14 라싸시구역에서 약탈과 방화 엄중한 폭력범죄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재 장악한 소식으로 보면 폭도들은 민가와 점포 210개에 방화하고 50여대의 차량을 훼손하거나 불태웠으며 무고한 시민 13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로 하여 현지인들의 생명과 재산이 중대한 손실을 입었고 사회질서도 엄중하게 파괴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