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티베트분열활동을 제지(2008-03-20)
2008-03-20 00:00

 

진강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20 베이징에서 국제사회가 달라이의 분열본질을 확실하게 보아내고 달라이와 그가 진행하고 있는 분열활동에 어떤 도움도 주지 말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대변인은 20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최근 라싸에서 발생한 심각한 폭행과 파괴,약탈, 방화의 폭력범죄사건은 달라이집단의 분열본질을 다시 한번 폭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변인은 사회안정을 파괴하고 분열을 조장하는 모든 행위는 인심을 얻지 못하고 기필코 실패하고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중국정부는 책임감이 있는 정부로 세계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세계적으로 티베트의 이른바 "망명정부" 승인하는 나라는 하나도 없다고 지적하고 중국과 우호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세계적인 흐름으로 되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