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티베트 사건 관련 논평 발표(2008-3-24)
2008-03-24 00:00

 

중국 국가통신인 신화사는 23 일부 서방언론이 티베트 라싸에서 발생한 폭행, 파괴,약탈, 방화 엄중한 폭력 범죄사건에 대해 왜곡된 보도를 하고 있는것과 관련해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논평은 사실은 왜곡될수 없으며 정의는 사람들의 마음에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티베트 라싸에서 구타, 파괴, 약탈, 방화 엄중한 폭력범죄사건이 발생한후 일부 서방언론들은 라싸 사건에 대해 장황히 왜곡된 보도를 진행하면서 중국정부가 취한 조치와 티베트 정책을 공격하고 중국정부가 "티베트인들의 종교자유를 박탈하고 있다" 반복적으로 비난했으며 다른 심보를 품고 사건을 베이징 올림픽과 연결시켜 베이징 올림픽의 개최를 반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사실은 왜곡할수 없으며 진상은 은폐할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중국정부의 입장과 조치는 광범한 지지와 이해를 얻었고 백여개 국가와 국제기구가 정의의 발언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티베트인민들은 단결과 안정을 원한다고 하면서 일부 서방언론들의 거짓말은 진정한 국제여론을 대표할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우리는 티베트 동포를 포함한 중국인민과 평화를 사랑하고 친선을 소중히 여기는 세계인민들이 기필코 옳고 그름을 판명할것이며 달라이 집단의 비열한 음모를 보아내고 국가통일과 사회안정을 수호하고 티베트 발전진보를 추진하기 위해 취한 중국정부의 정책과 조치를 지지할것이라고 믿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세계각국의 운동선수와 관중들은 기필코 베이징 올림픽에 적극 참가할것이며 중국인들은 찬란한 미소로 그들을 맞이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