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방송국 보도에 따르면 16일 <인민일보>는 발표한 글에서 진수편당국이 <대만 명의로 유엔에 가입하는 > 이른바 <전민 표결>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대만 독립> 분열활동으로서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에 엄중한 위협을 조성하고 있으며 양안 동포들의 근본 이익에 엄중한 손해를 가져다 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비록 진수편당국이 국제사회에서 <유엔 가입, 전민 표결>을 고취하고 있지만 동정과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오히려 반대와 경고만 받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정부는 진수편당국의 <유엔 가입, 전민 표결>은 <대만 독립을 선포하고 대만의 현 상황을 개변>하려고 내디딘 중요한 한 걸음이라고 지적했고 러시아, 일본 등 많은 나라들은 진수편당국의 <유엔 가입, 전민 표결>을 반대하고 하나의 중국원칙을 견지할 것이라고 표명했습니다.

<인민일보>의 글은 진수편과 민진당이 민의를 저버리고 대만해협 관계 발전의 추세와 국제사회의 대세를 거역해 나서는 행위는 결국에는 실패로 끝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