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5일, 다이빙 대사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일행과 만났다.

다이빙 대사는, 정몽규 회장의 대한축구협회 회장 연임을 축하하였고, 한국 축구가 거둔 우수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 축구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포츠로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중한 관계의 발전과 양국 국민 간 감정 증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몽규 회장은, 대한축구협회와 중국축구협회가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 중국과 함께 일련의 축구 경기를 개최할 것이라고 하면서, 중국 축구가 계속해서 새로운 발전을 이룰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