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대사, 2026 ‘한어교’ 세계 대학생·중고등학생·초등학생 중국어대회 한국 예선전 개막식 참석
2026-06-13 10:00
지난 6월 13일, 2026 ‘한어교(漢語橋)’ 세계 대학생·중고등학생·초등학생 중국어대회 한국 예선전이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다이빙 대사는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으며, 대회 참가자와 관객 등 약 500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다이빙 대사는 축사에서 6월 10일은 유엔이 지정한 ‘국제 문명 대화의 날’인 만큼, 올해 ‘한어교’ 대회 개최는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중국어는 중화 문명의 계승과 발전, 번영이 담긴 중요한 매개체이자 유엔이 지정한 6대 공식 언어 중 하나로, 문명 간 교류와 상호 학습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20여 년 동안 한국 참가자들이 ‘한어교’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고 세계 결승전에서 두 차례나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며, 참가자들이 이 명예를 소중히 여기고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최고의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자신과 중국어에 얽힌 이야기를 잘 전하고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진심 어린 감정으로 중한 우호를 전달함으로써 중한 우호를 대대로 증진하는 데 이바지해 주기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마귀생 공사참사관이 배석해 수상자들에게 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