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대사, 경상남도 방문해 박완수 도지사와 만나
2026-07-30 08:00
7월 29일, 다이빙 대사는 경상남도를 방문해 박완수 도지사와 만났다. 이번 회견에는 천르뱌오 주부산 중국총영사가 참석했다.

다이빙 대사는 중한 양국 정상의 상호 방문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열었으며, 최근 앙국 간 교류와 협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상남도는 제조업 기반이 견고하고 문화관광 자원이 풍부하다고 언급하며, 중한 간 경제·무역 협력이 기존의 수직적 분업에서 긴밀한 수평적 협력 관계로 변화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경상남도가 중한 관계의 좋은 흐름을 잘 활용하여 기존 분야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적극적으로 발굴함으로써 대(對)중국 협력의 질적 도약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완수 도지사는 중국 과학기술 산업의 급속한 발전에 감탄을 표하며, 한중 양국이 각자의 강점을 발휘하면서 상호 학습을 강화하여 협력 상생을 촉진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경상남도는 대중국 교류와 협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중국을 대상으로 한 유학 및 관광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중국의 첨단 과학기술 발전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양국 간 협력 분야를 확대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다이빙 대사는 경상남도 방문 기간 중 거제시도 함께 방문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을 찾아 묘역을 참배하며, 중한 관계 발전에 이바지한 고인의 공헌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