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대사, 위성곤 제주도지사 접견
2026-09-22 17:00
9월 17일, 다이빙 대사는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위성곤 제주도지사를 접견했다. 이날 자리에는 천젠쥔 주제주 총영사가 배석했다.

다이빙 대사는 위성곤 도지사의 취임을 축하하며, 중한 양국은 서로에게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로서 우호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양국의 근본 이익에 가장 부합한다고 밝혔다. 이어 양국 정상의 전략적 지도 아래 현재 중한 관계는 안정적으로 호전되며 발전하고 있다고 전하며, 제주는 중국과 교류가 매우 밀접하고 중국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 대중(對中) 교류와 협력을 부단히 강화하고 중국 관광객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 환경을 계속 제공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위성곤 도지사는 제주는 그간 중국과 깊은 인연을 맺어왔고 대중 교류와 협력이 긴밀하다고 밝히며, 본인은 오랫동안 제주에서 일하고 생활해 왔고, 과거 한국 국회 '한중의원연맹' 회원으로 활동했던 만큼 한중 우호 협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제주는 중국 산둥성, 하이난성 등 지역과 실무 협력 및 인적·문화 교류를 강화하기를 희망하며, 중국 국적자에 대한 무비자 제도를 계속 유지하여 더 많은 중국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