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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에 투자하고, 미래를 함께하자” 해외 시리즈 행사(한국 서울) 성공적 개최

2026-10-26 10:16

9월 21일, “상하이에 투자하고, 미래를 함께하자” 해외 시리즈 행사(한국 서울)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자리에는 바오쉬후이 공사가 참석해 축사했고, 루산 상하이시 부시장, 김현우 서울시 경제실장,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등 양국 정부 관료 및 경제계 인사 약 200명이 참석했다.

바오쉬후이 공사는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이뤄진 양국 정상의 성공적인 상호 방문이 중한 관계의 새로운 국면을 열었고, 양국 경제·무역 관계 발전의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중국 ‘제15차 5개년 계획’이 시작되는 해라며, 중국은 한국과 함께 양국 지도자의 공감대를 잘 이행해 산업망·공급망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흐름을 유지하고, 양국 기업의 상호 투자를 지원하며, 중한 자유무역협정(FTA) 2단계 협상을 가속화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첨단 제조, AI, 친환경 산업, 실버 경제 등 신흥 분야의 협력 잠재력을 깊이 발굴하여 중한 공동 이익의 파이를 끊임없이 키워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김현우 실장은 서울과 상하이는 양국의 핵심 도시로서 수년간 경제·무역, 인문 등 여러 분야에서 광범위한 협력을 전개하며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국 기업 간 교류가 강화되어 각 분야의 실질적 협력이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루산 부시장은 기조연설에서 AI, 바이오 의약, 친환경 저탄소, 패션·소비 등 분야에서 상하이가 가진 막대한 투자 잠재력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그러면서 상하이는 앞으로도 ‘5대 중심’ 복합적 기능의 이점을 발휘해 비즈니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며, 한국 기업이 상하이에 투자하고 진출하여 중국 시장의 발전 기회를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