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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중국대사관,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7주년 경축 리셉션 성대하게 개최

2026-10-26 10:55

9월 28일, 주한 중국대사관은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7주년 경축 리셉션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이빙 대사 내외와 대사관 주요 외교관, 남인순 한국 국회부의장,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 김태년 한중의원연맹 회장, 김상욱 울산시장 등 각계 인사, 주한 외교사절, 재한 중자기구 및 화교·화인, 유학생 대표 등 약 1,000명이 참석했다.

다이빙 대사는 축사에서, 중국 공산당의 강력한 리드를 통해 중국은 천지개벽할 만한 큰 변화를 겪었으며, 중국식 현대화는 강한 생명력과 밝은 전망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의 발전과 부흥은 세계의 평화, 안정, 진보 역량의 성장을 의미하며, '제15차 5개년 계획'은 중국의 자체 발전 청사진이자 세계를 향한 협력 리스트라고 강조했다. 또한 작년 말과 올해 초 양국 정상의 성공적인 상호 방문으로 양국 관계가 정상 궤도로 돌아오고 새로운 국면이 열렸다고 평가하며, 양측이 소통과 대화를 강화하고 이해와 상호 신뢰를 증진하며, 호혜와 협력을 심화하고 인적 교류를 촉진하여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계속해서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하면서 더 높은 단계로 도약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국 측은 신중국 건국 77주년과 중국의 발전 성과에 대해 열렬한 축하의 뜻을 전하고, 한중 관계의 회복과 발전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양측이 올해 선전 APEC 회의 양국 정상회담과 내년 한중 수교 35주년을 계기로 삼아, 양국 관계의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