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대사 <코리아타임스> 단독 인터뷰
얼마 전 다이빙 대사는 한국 최대 영어 신문인 <코리아타임스>의 단독 인터뷰에서 중한 간 실무 협력과 중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다이빙 대사는 중국과 한국은 서로에게 중요한 협력 동반자로서, 양국의 경제 관계가 이미 질적 향상과 회복탄력성 증대의 새로운 단계로 전환된 가운데, 계속해서 전통 분야 협력을 공고히 하면서 AI, 바이오 의약, 신에너지, 스마트 제조, 실버 경제 등 분야의 협력 잠재력을 발굴해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중국 시장은 마치 글로벌 경제의 ‘헬스장’과 같다며, 한국은 중국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통해 중국 시장을 일구고, 중국의 모든 산업망, 풍부한 인재, 광범위한 응용 시나리오 등 조건을 잘 활용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한 양국이 중한 자유무역협정(FTA) 2단계 협상 추진의 속도를 높이는 중인 가운데, 조속히 합의에 이르러 중한 경제·무역 협력의 질적 향상과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중국과 한국의 산업망·공급망은 깊이 맞물려 있으므로, 함께 자유무역 체제와 글로벌 산업망·공급망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흐름을 수호해야 한다고 전했다.
다이빙 대사는 경쟁만으로 중미 관계를 정의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시진핑 주석이 얼마 전 성공적으로 미국을 국빈 방문하여 트럼프 대통령과 ‘존중, 공평, 대등에 기반한 중미 건설적 전략 안정 관계’ 구축에 대해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한국에 중국과 미국 중 한 편을 선택하도록 요구한 적이 없으며, 한국이 자국의 근본 이익에 기반해 한중 관계, 한미 관계를 모순 없이 병행하여 발전시키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다이빙 대사는 양국 국민감정,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한 질문에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