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대사, 오영훈 한국 제주도지사 면담 및 중한 미래발전 제주국제교류주간 개막식 참석
9월 15일-16일, 다이빙 대사는 한국 제주도를 방문하여 오영훈 도지사와 만나고, 중한 미래발전 제주국제교류주간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천젠쥔 주제주 중국 총영사가 배석했다.

다이빙 대사는, 중한 관계가 개선과 발전의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며, 양국이 양국 관계를 다시 돌아보고 재인식, 재출발하여 상호 이해와 신뢰를 증진하고, 호혜와 협력의 파이를 키우며, 국민 간 우호의 감정을 다지고, 외부 방해 요소를 배제하면서 서로 신뢰하는 이웃이자 서로의 성취를 돕는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는 중국과의 교류와 협력에서 항상 앞서 왔다며, 제주가 더욱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달 말 한국은 중국 단체 관광객에 대한 비자 면제를 시행할 예정으로, 양국이 함께 노력하여 양국 간 유익한 일을 잘 해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영훈 도지사는, 제주의 대(對)중국 교류 협력은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제주-칭다오 해운 물류 항로가 다음 달에 개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 제주를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이 계속해서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제주는 미래를 바라보며 한중 우호 협력을 촉진하는 데 확고히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오영훈 도지사는 올해 5월 제주 어선을 구조한 중국 해경 대표에게 '제주 명예도민증' 을 수여한 바 있다.

이번 방문에서 다이빙 대사는 제주항을 시찰하고 제주 내 화교∙화인 및 중국계 기업 대표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주한 중국대사관 덩밍푸 과장이 관련 행사에 동반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