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의 선율·동방의 울림> 중국 민족음악 콘서트 한국서 개최
2026-06-10 18:43
6월 10일 유엔 ‘국제 문명 대화의 날’을 앞두고 주한 중국대사관의 주도 가운데 주한중국문화원과 한국음악협회가 2026년 ‘공감의 선율’ 민족음악 대화 교류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그 첫 공연으로 <공감의 선율·동방의 울림> 중국 민족음악 콘서트가 지난 6월 5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공연에는 한국 문화계, 언론계 인사와 음악 애호가 총 500여 명이 참석해 무대를 관람했다.

공연은 ‘천년의 고운(古韻)’, ‘사방의 풍정’, ‘동서의 조화’, ‘국풍(國潮) 신음’ 총 4부로 구성됐다. 얼후, 비파, 양금, 피리 등 중국 전통 민족악기를 활용해 각 장마다 고운의 우아함, 지역의 정취, 동서양의 조화, 새 트렌드의 국풍을 주제로 하여 한국 관객들에게 중국 민족음악의 생생하고 다채로운 예술적 표현력을 선보이고, 중국 전통 음악의 깊은 내실과 혁신적인 에너지를 알렸다.

이번 콘서트는 2026년 ‘공감의 선율’ 시리즈 활동의 첫 공연으로, 중외문화관광교류센터와 중국탄광문공단 민악단이 공동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