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 공동 제작 ‘위안부’ 주제 다큐멘터리 시사회 서울 개최
2026-09-01 16:00
8월 27일, 중한 공동 제작 '위안부' 주제 다큐멘터리 <5>의 시사회가 주한 중국문화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시사회에는 주한 중국대사관 바오쉬후이 공사, CGTN 아시아·아프리카 지역 센터 등이 서면 축사를 보내왔고, 한중우호협회, 한국정의기억연대, 중앙일보 중국연구소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바오쉬후이 공사는 일본 군국주의 침략이 중국과 한국을 비롯한 여러 아시아 국가와 세계에 심각한 재난을 안겨주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각에서 일본 극우 세력의 부정적 언행이 끊이지 않고 있고 침략자들을 비호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역사는 왜곡될 수 없으며 정의는 반드시 고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국은 늘 그래왔듯 한국 등 아시아 피해 국가들과 함께 일본이 침략의 역사를 깊이 반성하고 군국주의를 철저히 단절할 것을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중우호협회 사무국장과 <중앙일보> 중국연구소장, 다큐멘터리 한국 측 감독 및 프로듀서 등은, 역사를 잊어서는 안 되며 한국과 중국이‘위안부’ 주제의 다큐멘터리를 공동 제작한 것은 역사가 부여한 책무이자 사명인 동시에 아직 청산되지 않은 ‘군국주의 망령’에 대한 엄중한 경고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다큐멘터리를 통해 일본 군국주의 전쟁 범죄를 폭로하고 규탄하는 국제적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다큐멘터리 ‘5’는 , CGTN과 <중앙일보> 차이나랩, 한중우호협회 등이 공동 제작했으며, 최근 한국 공영방송을 통해 방영됐다.